안녕하세요, 알뜰 꿀팁과 신상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9월 16일 정식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버거’ 후기를 가져왔어요. 햄버거와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조합이라니,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죠. 특히 이번에는 NCT 마크가 광고 모델로 나서며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메뉴 소개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페퍼로니 피자버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 페퍼로니 더블 피자버거
- 비프 패티 2장
- 페퍼로니와 치즈가 듬뿍
- 토마토 베이스 소스
- 페퍼로니 메가 피자버거
- 두툼한 패티
- 페퍼로니 + 모짜렐라 치즈 + 풍미 가득한 소스
- 크고 진한 한 입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
버거 속에 페퍼로니와 치즈가 피자처럼 녹아내리는 조합이라 한 입 베어 물면 확실히 기존 버거와는 다른 피자 느낌을 줍니다.
가격 정보
가장 궁금한 건 역시 가격이겠죠?
- 단품 기준: 6,500원~7,400원
- 세트 기준: 8,600원~9,500원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지역별 가격 변동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맥런치 할인 꿀팁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맥런치 시간대에는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세트 가격에서 1,000원 정도 할인
-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
저도 맥런치 시간대에 다녀왔는데, 확실히 가성비가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NCT 마크 광고 화제
이번 신메뉴 광고 모델은 바로 NCT 마크!
경쾌한 음악과 함께 피자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SNS에서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팬분들은 광고 영상만 봐도 먹고 싶어지실 거예요.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
실제로 먹어보니,
- 치즈와 페퍼로니가 풍성해서 첫 입부터 피자 같은 맛
-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 양이 꽤 많아 메가 버전은 혼자 먹기 배부를 정도
다만, 피자와 버거가 합쳐진 만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피자 특유의 짭짤한 맛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 같네요.
총평
맥도날드 페퍼로니 피자버거는 “햄버거와 피자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덕분에 단순한 신메뉴 이상의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맥런치 시간 할인을 활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새로운 조합을 좋아하시거나 색다른 맛을 찾으신다면 이번 신메뉴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은 버거와 피자의 조합, 어떠신가요? 직접 먹어보셨다면 어떤 후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댓글로 경험을 나눠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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